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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판타지 통했다"…위메이드 신작 '미르4' 4대 앱마켓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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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대표 "크로스 플레이 기반…앞으로가 더욱 기대"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가 정식 출시 하루 만에 4대 앱 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

26일 원스토어·갤럭시 스토어·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르4'는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하반기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유기적인 콘텐츠와 효율적 성장이 가능한 4대 분기 플레이 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르4'는 유료화 설계 의도가 초반보다 꾸준하게 상승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앞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미르4'로 1등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5일 출시된 '미르4'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미르의 전설'의 새로운 버전이다.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K-판타지로 구현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미르만의 4대 분기 시스템과 탄탄한 콘텐츠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1

(위메이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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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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