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함께 '찰칵'…"여전한 청초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사진=화장품 브랜드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순식물성 화장품 브랜드 '이영애' 측은 26일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현재 이영애는 해당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애가 과거 쌍둥이 자녀와 함께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사진=화장품 브랜드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이트 민소매 롱 원피스 차림으로 잔디밭에 앉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아이들 역시 펀칭 장식의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와 화이트 폴로셔츠, 베이지색 바지를 입어 엄마 이영애와 스타일 코드를 맞춰 눈길을 끈다.

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사진=화장품 브랜드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긴 머리를 반만 묶어 올린 이영애는 잔디밭에 누워 작은 꽃다발을 소품으로 활용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제25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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