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정형돈, 쌍둥이 딸 품안에 안고 '애틋'..♥한유라가 공개한 근황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하수정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남편의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2 (근데 왜 동영상을 올리면 화질이 저런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형돈♥한유라 부부와 쌍둥이 딸이 가족 여행을 떠나 한 실내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전시회 벽면에 파도가 치는 가운데, 정형돈과 딸이 그곳에 앉아 있다. 특히 아빠 정형돈은 쌍둥이 딸에게 무릎 위에 앉으라며 손짓을 보냈고, 이에 딸이 품안에 폭 안겨 부녀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5일, 평소 앓고 있던 불안장애 증세가 악화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한유라 씨는 SNS를 통해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제주도의 한 억새밭을 걷고 있는 가족 여행 동영상을 남겨 관심을 받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