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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에서 돌아온 이종범 코치, 1년 만에 LG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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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종범 LG 코치. LG 제공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가 1년 만에 LG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범 코치는 최근 차명석 단장과 논의해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구단에 사의를 표한 이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지난 9월 귀국했다. 차 단장은 이 코치가 팀을 떠날 당시 "돌아와서 본인만 원하면 우리가 받아줄 것이고 자리는 비워놓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1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 코치는 2013년 김응용 감독이 취임한 한화에 코치로 합류하면서 지도자로 데뷔했다. 2년 동안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한 뒤 2015년부터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4년 만인 2018년 LG 퓨처스팀 총괄 타격 코치로 현장에 돌아가 2년 간 활동한 뒤 올해 초 현역 시절 몸담았던 주니치로 연수를 떠나 약 6개월간 2군 선수 육성을 도왔다.

이 코치가 '류지현호'에 합류하면서 KBO리그를 대표했던 2명의 레전드 유격수가 감독과 코치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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