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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의정부, 김한준 기자] 지금까지 이런 용병은 없었다. 댄서인가 외국인 선수인가? '말리 특급' 케이타의 이야기다.
KB손해보험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14, 23-25. 22-25, 25-21, 15-12)로 승리했다.
케이타는 득점, 서브에이스, 블로킹에 성공할때마다 댄서 부럽지 않은 세리머니를 선보인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인것이 아쉽지만 팬들이 있었다면 배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을 것이다.
이날 양 팀 최다인 4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선보인 케이타는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6개, 후위 공격 4개로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승리의 기쁨을 두 배로 즐겼다.
경기 종료 후 케이타는 “트리플 크라운을 처음으로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 블로킹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오늘은 블로킹이 잘 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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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공격으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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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뜨고 블로킹 성공, 넘치는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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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세리머니, 대체 몇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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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서브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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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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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득점 폭격,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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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승리와 함께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쁨이 두 배 이상!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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