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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000만명...WHO "터널 끝 불빛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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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中서 처음 보고 나온 뒤 11개월

연말 백신 희소식 이어져...당분간 방역 계속해야

뉴시스

[시카고=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여행객이 미국 시카고 유니온역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지나고 있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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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발병 11개월 만에 6000만 명을 넘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상황판은 25일(현지시간) 그리니치 표준시 오후 6시 26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를 6010만1887명으로 집계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은 미국(1266만2851명), 인도(922만2216명), 브라질(611만8708명), 프랑스(220만6369명), 러시아(214만4229명), 스페인(160만5066명), 영국(156만846명), 이탈리아(148만874명), 아르헨티나(138만1795명), 콜롬비아(126만2494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141만6853명이다. 사망자는 미국(26만869명), 브라질(17만115명), 인도(13만4699명), 멕시코(10만2739명), 영국(5만6630명), 이탈리아(5만2028명), 프랑스(5만331명), 이란(4만6207명), 스페인(4만4037명), 아르헨티나(3만7432명) 등의 순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는 작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병이 공식 보고됐다.

먼저 확산세를 잡은 중국은 누적 확진자가 9만2381명, 사망자는 4742명이다.

한국은 누적 확진자 3만1735명, 사망 513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7708명, 사망자는 1983명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백신 시험에 관한 긍정적 소식이 나오면서 길고 어두운 터널 끝의 불빛이 점차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백신이 다른 검증된 공중 보건 조치와 더불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도울 것이라는 진짜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백신을 공평하게 분배하기 위한 길을 조속히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달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 제약사 모더나,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각각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높은 효능을 보였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백신이 나와도 보급과 광범위한 접종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WHO는 당분간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환기, 손 자주 씻기 등의 생활 방역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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