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승훈 "후배들과 문제 없어...베이징 출전만 해도 만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빙속 간판' 이승훈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2년 9개월 만에 실전 무대에 나섰습니다.

이승훈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회장배 첫날 남자 일반부 5천m에서 체력과 실전감각 부족을 드러낸 끝에 6분 53초 28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은 평창 이후 특혜 훈련 시비에 이어, 지난해 7월 후배 폭행으로 1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