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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늘어난 종부세 부담에 '갑론을박'…"내년이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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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부세를 내야 하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15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의 두 배 넘는 고지서를 받은 사람도 있는데, 집값이 올랐으니까 공정한 세금이다, 아니다 이건 거의 벌금이다,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할 사람은 74만 4천 명, 지난해보다 25%, 14만 9천 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