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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0년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시절의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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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요하네스버그 교도=연합뉴스) 2010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대회 경기 도중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당시 50세)가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0.11.26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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