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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 청소…中 5성급 호텔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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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지하철은 물론 고급 호텔에서도 비위생적으로 청소하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위생 관리에는 별반 나아진 게 없어 보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안입니다.

한 미화원이 대걸레로 바닥을 닦다가 그대로 들어 올려 좌석까지 닦습니다.

승객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다시 내려 바닥을 청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