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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주시, 자제 공문에도 연수 강행…제주 갔다 줄줄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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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진주에서는 제주로 연수를 다녀온 이장과 통장 일행 33명이 확진됐습니다. 단체 연수를 자제하라고 도청이 공문까지 보냈지만, 진주시가 연수를 강행한 것입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로 연수를 다녀온 진주시 이통장단과 통장협의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입니다.

이통장단은 지난 16~18일까지, 통장협의회는 20~22일까지 제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