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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하루 확진 수도권 70%' 감염 계속…2단계 전국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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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382명 더 늘었습니다.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만 따져도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300명이 넘었는데, 서울의 한 교회에서는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와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해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 관련은 11명, 교회에서는 총 10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