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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는 30일 첫 브리핑 받는다…정권인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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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에서 새 행정부의 외교안보팀 지명자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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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0일 첫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바이든 당선인 정권 인수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일 정보 브리핑은 정보당국이 미국의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밀 정보를 정리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서류다. 대통령과 핵심참모만 이 서류를 읽을 수 있고, 엄중한 사안에 대해선 종종 정보당국이 대면 브리핑을 하기도 한다.

원활한 정권인수를 위해 통상 당선 직후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도록 돼 있다. 그러나 바이든 당선인은 그동안 정보브리핑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 불복을 선언하며 인수인계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백기를 들면서 백악관은 전날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일일 정보 브리핑을 승인했다.

미 행정부 관리는 "백악관이 바이든 당선인이 정보당국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말했다.

11·3 대선 이후 21일 만이자, 지난 7일 미국 언론이 일제히 대선 승자로 바이든을 지목한 지 17일 만이다. 이는 전날 연방총무청(GSA)이 바이든 승리를 공식 인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정보당국과 일정을 조율하던 바이든 당선인 측 정권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바이든 당선인이 오는 30일 첫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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