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왔다며, 직원들에게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일하라고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정 총리는 감사 결과로 조직 분위기가 크게 위축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을 표시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 총리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최근에 여러분들이 참 크게 마음고생 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고, 참으로 안타깝고 걱정을 많이 해왔습니다. 너무 움츠러들지 말고, 어깨 펴고 여러분들 당당하게 앞으로 계속 전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후배들이 위축되지 않고 어깨 펴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나 장관이나 선배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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