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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감독 "오늘 승리로 16강 가능성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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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모라이스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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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16강 진출 가능성 열었다"

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시드니FC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2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시드니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북은 전반 44분 나성은의 선제골과 후반전 송범근의 선방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전북은 1승1무2패(승점 4)를 기록,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오늘 승리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MVP를 받은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을 비롯해 수비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공간을 활용한 경기를 잘 수행했다.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라이스 감독은 또 "다음 경기를 위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통해 모든 조건을 잘 이뤄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잘해줄 것"이라면서 "우리 조는 각 나라의 챔피언이 모여 쉽지 않은 그룹이다. 일단 휴식을 잘 취한 뒤 경기를 준비하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범근은 "오늘 경기 승리를 이끌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나의 선방 외에 수비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플레이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나보다 더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나성은 선수에게도 고맙다"고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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