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 두산중공업 등 10개 기관은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관들은 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는데, 동복·북촌 풍력단지에서 생산한 3MW(메가와트)의 전력으로 하루 평균 600kg가량의 수소를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제주에 도입 예정인 수소 버스의 연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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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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