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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시아나 인수 첫 관문…일자리 vs 조원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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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첫 관문이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인데요. 조원태 회장과 대립해온 사모펀드 KCGI 측이 이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오늘(25일) 법원 심문이 이뤄졌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진칼의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 측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통해 산업은행이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돕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