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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부세 2배는 예고편…515 → 1,050 → 내년엔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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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15만 명 정도 늘었습니다. 집값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세금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 역시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올랐다는 집도 있는데, 내년엔 내야 할 세금이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먼저 올해 종부세 현황을 제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할 사람은 74만 4천 명, 지난해보다 25%, 14만 9천 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