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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신 효과 95% 이상"…美 내달 10일부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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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신 효과 95% 이상"…美 내달 10일부터 배포

[앵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희망적인 소식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자체 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의 면역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이르면 다음 달 10일부터 백신을 배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는 자체 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V'의 면역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 효과와 비슷하거나 더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는 백신 가격은 20달러 이하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보다 저렴하다며, 내년 1월부터 첫 해외 공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배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든 것이 잘 진행되면 다음 달 10일, 미 식품의약국 FDA의 긴급사용 승인 심사가 끝나자마자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우리는 12월 말까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적합하게 조정해서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월 말까지는 노령층과 의료 종사자, 응급의료원에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럽연합, EU는 영국 제약회사 모더나와 백신 확보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에 이은 6번째 계약입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내일(25일) 백신 포트폴리오에서 또 다른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승인할 것임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이 계약을 통해 모더나에서 생산한 백신 1억6천만 회 투여분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면, 모든 EU 회원국은 동시에 같은 조건으로 백신을 공급받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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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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