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장원삼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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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삼과 고효준 등 베테랑 투수들을 포함한 선수 6명을 방출했다.
롯데는 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6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선수 9명을 방출했던 롯데는 추가로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장원삼이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올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은 2020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7.68을 기록했다.
베테랑 좌완 고효준은 24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5.74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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