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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악플과의 전쟁 선포…"1차 고소,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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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블로킹을 성공 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0.11.22.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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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배구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이 악플과의 전쟁에 나섰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언앳은 25일 선수에게 악성 댓글을 작성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소위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앳은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연경 선수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명예훼손 내지 모욕 등의 혐의로 각각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연경측은 고소를 위해 꽤 긴 기간 자료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측은 "상당 기간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한 악플러 중 일정 인원을 무작위로 추출해 1차로 고소를 진행한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자료를 수집, 해당 자료에서 확인되는 악플러들 중 일정 인원을 또 다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연경측은 "처벌 수위와 상관없이 피의자들과 합의는 원칙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뒤 "다만 피의자가 미성년자이거나 벌금형의 범죄전력만으로도 생계가 곤란해지는 등의 경우에만 재발방지 약속을 전제로 예외적인 합의를 고려 중"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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