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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발레 실력을 뽐냈다.
윤혜진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몸의 기억대로 발레 안무 순서를 찾아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헤진은 "누구나 잊거나 잃기 싫은 무언가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전 그게 아무래도 발레겠죠?"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가 아니지만, 항상 지키려고 집에서 나름의 노력들을 해요 저러다 보면 언젠간 정말 완성된 작품으로 여러분한테 멋진 공연 영상을 선물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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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윤혜진은 자택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여러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윤혜진은 깃털처럼 가벼운 움직임과 꼿꼿한 다리, 우아한 팔 놀림을 자랑했다.
발레 동작을 하며 드러난 윤혜진의 몸매는 여리여리하면서도 탄탄함을 갖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중반, 노란 상의로 갈아입은 뒤에는 군살 하나 없는 11자 복근을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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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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