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사관은 그러나 이 직원이 민원실 직원들과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돼 민원실 업무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교민들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긴급한 민원이 아니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대사관은 또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같은 곳에서 일하는 직원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