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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 대우 못 받는다?… 토트넘 내 ‘케인 특별 조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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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연장해도 최고 주급을 받지 못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 시간) “스퍼스와 해리 케인 사이의 계약에서 특별 조항을 공유한다”며 “토트넘 전 선수 마이클 브라운이 토트넘 내에서 케인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이는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주포 케인은 현재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재계약에 도달할 시 팀 내 최고 주급자인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같은 수준인 2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란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하나 매체에 따르면 브라운은 케인이 토트넘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자신이 항상 구단에서 최고 주급을 받는단 내용을 명시했다고 한다.

브라운은 “손흥민이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으면 놀라울 것이다. 토트넘의 주급 체계, 내가 말한 그 조항 때문에 누구도 케인 위로 받을 수 없단 걸 들었다”고 했다.

매체의 보도와 브라운의 인터뷰를 종합해 보면 토트넘 선수단 중 누구도 20만 파운드 이상을 받을 수 없단 것이다. 만약 손흥민이 2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케인의 주급이 올라갈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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