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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집행검 가격 얼마?…NC 우승 선물 모형검 제작비 '수천만 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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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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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등장한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에 나오는 '집행검'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2011년 구단 창단 이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 직후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집행검'의 모형검을 선보였다. 총 길이 155㎝에 화려한 장식을 달았으며, 가격만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검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희귀 아이템으로, NC 선수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뒤 회사에서 수락해 모형검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김 대표가 검을 들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김 대표는 "주인공인 선수들이 들어야 한다"라고 말해 주장인 양의지가 들어 올렸다.

외신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NC 다이노스의 모기업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회사다. NC소프트는 우승을 차지한 구단에 집행검 모형을 선물했다"라며 "선수들은 마치 비디오게임에서 마지막 상대를 물리치고서 검을 빼앗는 장면 같았다"라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의 트로피가 아니었을까"라고 했고, CBS스포츠는 "이 참신한 세리머니를 보시라"라면서 극찬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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