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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제3자 때문에? “악몽·가위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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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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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두 사람이 이혼 7개월 만에 나란히 출연하며 화두에 올랐다.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수밖에 없었던 이혼사유의 결정적인 이유는 최고기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시부였던 최고기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한 험담을 2세 딸 솔잎 앞에서도 쉬지 않았다고. 특히 이혼 후 재만남이 이뤄지는 이번 방송 출연도 반대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기는 유깻잎과 마주앉아 식사를 하던 중 이혼 후 겪었던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그는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위에 한동안 눌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2살 딸의 양육권은 최고기가 갖고 있다. 유깻잎은 경제적으로 풍족한 아빠를 따라가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또래 아이들의 사진을 볼 때마다 딸아이가 생각나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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