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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소원, 악플 아랑곳 않는 평화로운 일상..♥진화와 길거리 어묵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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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오뎅 국물 안마시고 지금 왜 빠져랑을 마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리에서 분식 먹방을 펼치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부부가 딸 혜정을 거론한 도 넘는 악성 DM에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또한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이어지자 부부는 혜정을 데리고 발달 검사를 받았고, 고립행동에 대한 잠재위험이 보인다는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에피소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또 한차례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함소원은 방송 직후 밝게 웃는 혜정의 일상을 공개하며 혜정이 문제 없이 지내고 있음을 에둘러 알렸다. 함소원은 그간 다른 여러 논란과 악플에도 SNS를 통해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온 바, 이날도 진화와의 평화로운 일상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먹고파요. 떡볶이 맛있죠", "진화 라꿍은 안마셔도 날씬한데", "귀여워요", "군침 도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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