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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종신 전미라 장남 라익이 "요즘 키 크고 있는 아들..테니스 시키니 확실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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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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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장남 라익 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라익테니스 #키크고있는라익이 - 엄마랑만 가끔 하다가 요즘 테니스 좀 더 시키니 확실히 느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아들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와 윤종신 부부의 듬직한 아들이 테니스 코트에서 엄마와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쩍 성장한 라익 군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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