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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민주노총 "희생양 거부"…오늘 총파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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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서울에서는 10명 미만의 소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문제는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 동시다발 집회입니다.

지자체별로 거리두기 단계가 달라 지방집회는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방역을 흔드는 집회엔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