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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도이 선제골' 첼시, 렌에 1-0 리드(전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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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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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첼시(잉글랜드)가 스타드 렌(프랑스)에 1골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렌 로아존 파크서 열린 렌과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이브러햄, 베르너, 오도이가 스리톱 공격수로 나섰고, 코바치치, 조르지뉴, 마운트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라인은 칠웰, 티아구 실바, 주마, 아스필리쿠에타가 형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

첼시는 앞선 조별리그 3경기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있다. 이날 꼴찌 렌을 잡으면 16강행의 9부 능선을 넘는다.

첼시는 전반 4분 만에 절호의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2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마운트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받은 오도이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렌의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전반 29분 결정적인 찬스서 마운트의 슈팅이 렌 수문장 고미스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렌은 전반 41분 코너킥 찬스서 다 실바의 헤더가 멘디에 막혔다. 전반은 첼시의 1-0 리드로 끝났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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