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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 "손흥민-토트넘 재계약 협상...빠르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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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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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으로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9골은 유럽 5대 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5명을 소개했다. 1위는 11골을 기록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고, 공동 2위는 10골을 넣은 도미닉 칼버트-르윈, 엘링 홀란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공동 5위가 손흥민이고, 킬리안 음바페도 9골을 기록했다.

자연스레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있다고 유럽 현지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빠르게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렉스디어 골드는 최근 "손흥민의 재계약은 관련자 모두가 합의를 원하는 상황이라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손흥민도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 재계약에 서명해주길 원한다. 그러나 합의는 손흥민과 그의 에이전트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 기자의 분석대로 이번 협상의 주도권은 손흥민이 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며, 당장 토트넘이 아니라도 손흥민을 모셔갈 팀은 많다. 계약 기간도 2년 이상 남아 있어 재계약이 급한 상황도 아니다.

로마노 기자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다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새 에이전트와 곧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재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은 최소 2025년까지로 연장되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수령해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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