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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보름, 잠들기 직전에도 이렇게 예뻐 "집이 최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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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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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5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이 최고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한보름은 잠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작은 머리 크기와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잠들기 직전까지도 아름다운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우세요", "굿나잇이에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보름은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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