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소연이 뇌쇄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을 연기하며 악역 연기의 새 지평을 연 김소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늘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낸 아찔한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연은 여기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시크한 카멜색 오버핏 코트를 살짝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 |
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소연은 굵게 짜인 크림색 니트에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연은 얼음 같이 차가운 '천서진'의 캐릭터와 김소연의 부드러운 매력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 |
배우 김소연/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소연은 과감하게 풀어 헤친 화이트 셔츠와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린 헤어 스타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26년 연기 인생을 돌아보고, 20년 만에 악역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 천서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면밀하게 준비한 과정과 목소리 변화 등 노력을 기울인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