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랜섬웨어 공격을 한 해커 집단이 고객 정보 유출 등을 협박 삼아 금전을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는 “해커집단의 협박 내용과 달리, 카드 정보 등 고객의 주요 정보는 이번 공격과 무관한 다른 서버에 암호화해 관리하기 때문에 유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유출될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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