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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새마을금고서 60대 흉기 휘둘러 전 부하직원 2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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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서 60대 흉기 휘둘러 전 부하직원 2명 살해

[앵커]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녀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한에 의한 보복 범행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범행이 일어난 건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입니다.

흉기 든 가방을 든 범인은 사무실에 들어가 40대 남자 직원과 30대 여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