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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환이 형과 힘 합친다면…" 샛별 황선우가 밝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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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남자 수영의 희망, 17살 황선우 선수가 도쿄 올림픽을 향한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메달 목표와 함께 '우상' 박태환과 계영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의 기록을 깨뜨리고, 200m에서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갈아치운 황선우는 자신에 대해 쏟아지는 기사와 댓글까지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요즘 '싱글벙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