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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골프여제 박세리와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50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 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편 화면 갈무리. [사진 제공 = 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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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골프여제 박세리와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 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LG전자는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일 LG전자는 유튜브 채널에 박세리의 일상을 촬영한 두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씨의 집을 소개하는 '세리빌리지 습격'편과 박씨가 LG전자 가전제품을 활용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왕언니의 1인분 쿡방'편이다. 두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회를 넘겼고, 이날 기준 1500만회를 기록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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