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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토트넘-아스널 이어 도르트문트까지 거론...'경쟁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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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인터 밀란 탈출을 원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의 차기 행선지로 도르트문트가 거론되고 있다.

에릭센은 예상과 달리 인터 밀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릭센은 2013-14시즌 아약스에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한 뒤, 305경기를 치러 69골 89도움을 올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공격진 전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높은 평가를 받은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이적을 선언했다. 토트넘은 판매 불가 입장이었지만 에릭센 측이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며 재계약을 거부하자 토트넘은 이적료 수익을 얻기 위해 2020년 겨울 에릭센을 2,700만 유로(약 355억원)에 인터 밀란으로 매각했다.

인터 밀란서 활약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현재까진 최악의 모습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7경기에 나서 1골 2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보인데 이어 올 시즌은 5경기만 출전했다. 그 마저도 선발 경기는 3경기뿐이고 실제 경기 시간은 211분으로 경기당 40분 정도만 나선 셈이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보다 니콜로 바렐라, 스테파노 센시에게 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에 에릭센은 인터 밀란 탈출을 추진 중이다. 에릭센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TV2'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내가 원하던 모습이 아니다.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에릭센은 토트넘 복귀부터 아스널 임대까지 다양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엔 도르트문트도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24일 "도르트문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에릭센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지난 1월에도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의 2선엔 젊은 선수들이 가득하다. 지오바니 레이나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온 헤이니에르, 토르강 아자르, 율리안 브란트까지 다양하다. 에릭센이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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