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박주호♥안나 셋째 진우, 이제 걸음마도 혼자 척척..귀여운 '도리도리'[Oh!마이 Baby]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진우가 홀로 걸음마를 할 정도로 자랐다.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막내 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우는 커다란 식물 화분에 관심을 가지며 손을 넣어 흙을 만지고 있다. 이에 안나는 “No no no”를 외쳤고, 진우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개를 흔들며 화분에서 떨어져 엄마 품으로 갔다.

진우가 안나의 말을 알아듣고 ‘no’를 의미하며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진우는 어느새 혼자 걸음마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능숙하게 걸어서 엄마에게 가는 모습이 누나 나은과 형 건후를 쏙 빼닮았다.

진우는 박주호와 안내의 셋째로 지난 1월 태어났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은, 건후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