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또 예뻐서 이젠 놀랍지도 않아…40세 생일축하 감사인사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0년 생일도 팬분들 덕분에 감사히 잘 보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원 위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 송혜교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쓴 글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81년 11월 22일생인 그는 최근 4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송혜교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이 또 예뻐서 이제 놀랍지도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