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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손흥민 제외...케인-조타 등 EPL 9라운드 베스트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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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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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전 선제 결승골 주인공인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서 제외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22일 맨시티전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낸 주인공이지만, 11인 명단서 빠져 아쉬움을 더했다.

대신 팀 동료 해리 케인이 그 자리를 꿰찼다. 디에구 조타(리버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과 함께 스리톱 공격수에 자리했다.

축구 전문가 가레스 크룩스는 “케인이 득점하진 못했지만 존재감은 여전했다”며 "토트넘 승패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2선엔 솔리 마치(브라이튼),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대니 웰백(브라이튼)이 위치했다.

스리백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가브리엘(아스날), 에릭 다이어(토트넘)로 꾸려졌고,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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