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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내일 민노총 집회..정부 왜 단속에 미온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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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화문 집회때 기세로 단속해달라"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1.24/뉴스1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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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노총이 25일 총파업과 집행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당국은 국민을 성향에 따라 차별 말고 방역에 특권과 차별 없이 ‘8.15 광화문 집회’ ‘10월 개천절 집회’때의 기세로 단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 3차 유행 조짐 보이면서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상황인데, 이 와중에 민노총이 전국파업을 강행하고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여름 8.15 광화문, 10월 개천절 집회가 대규모 집단감염 온상이라며 대대적 비판에 나섰던 범여권 진영이 이번에는 많이 조용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보건복지부 차관이 일상 속 조용한 3차 감염이 진행된다고 했는데, 민노총 도심 집회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것임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8월 보수 집회 때는 불심검문도 모자라서 통신기지국 추적해 명단 파악하고 ‘살인자’라며 겁언까지 서슴지 않던 정권이 이번엔 대응이 왜 미온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우선 민노총 총파업과 집회를 전면 취소해야할 것이고 코로나 방역에 특권 없다던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당국은 국민 성향에 따라 차별하지 말고 방역에 특권과 차별 없이 8.15 개천절 집회때의 기세로 단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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