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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정은 폭군" 지칭한 블링컨, 국무장관에…바이든 정부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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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새로운 4년을 이끌어 갈 조 바이든 행정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을 비롯한 외교 안보 라인의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반도 정책의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김필규 특파원, 당초 예고됐던 대로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지명됐군요.

[기자]

어제(23일) 이미 바이든 새 내각의 국무장관은 토니 블링컨,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제이크 설리반이 될 거란 보도가 있었는데 오늘 발표에서 그대로 지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