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친정 울린 양의지 투런포…NC, 우승까지 1승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친정 울린 양의지 투런포…NC, 우승까지 1승만

[앵커]

프로야구 NC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NC 안방마님 양의지는 결정적인 투런포로 친정 두산을 울렸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초반 압도적인 투구로 4회 투아웃까지 NC 타선을 퍼펙트로 틀어막은 두산 선발 플렉센.

박석민의 빗맞은 땅볼 때 몸을 날린 뒤 1루에 정확하게 송구하는 호수비까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