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바이든, 외교안보 진용 발표…'미국 우선주의' 지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함께 일할 외교안보 진용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북미 관계, 또 한미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인선으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지우고 동맹 관계 복원에 힘쓸 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이 최측근인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초대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