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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펩-맨시티, 케인 영입 위해 2230억 장전"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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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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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점화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다.

인디펜던트는 24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새롭게 팀을 꾸리고 싶은 과드리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정상 등극을 위해 케인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총 8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출발선에 서게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캐인 영입을 통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겨나가겠다는 것.

인디펜던트는 "지난 토트넘과 경기서 맨시티가 패했다. 당시 토트넘의 핵심은 케인이었다.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2230억 원)를 지불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해리 케인은 올 시즌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7골-9도움을 기록중인 케인은 본인 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득점 기회를 만들어 준다. 케인은 손흥민과 단짝을 이뤄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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