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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동국 딸 재시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아빠 극대노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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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축구 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의 고백에 분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동국의 딸 재시가 재아, 시안이와 함께 선녀보살 서장훈, 동자보살 이수근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다음주 ‘물어보살’을 찾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동국의 딸 재시와 재아, 아들 시안이가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와 궁금증을 높였다.

고민이 있는 이는 재시였다. 재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시는 “배우이고, ‘동백꽃 필 무렵’에 나왔다”고 힌트를 투척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힌트를 듣고 누군가를 유추했고,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재시는 전화 연결된 이와 수줍은 듯 인사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동국과 전화 연결도 됐다. 이동국은 딸 재시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자 “재시가 OOO를 좋아한다고요?”라고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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