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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신' 강소라, 수수한 얼굴도 예쁜 예비맘 "갑자기 겨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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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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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수수한 헤어스타일과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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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소라는 지난 19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조용한 결혼식 후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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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소속사는 강소라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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