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통영의 피카소'로 불린 전혁림(1916-2010) 화백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5년 제정됐다.
상금은 1천만 원이고 경남 통영에 있는 전혁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도록 특전을 준다.
김승영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조소과와 미술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했다. 물, 이끼, 숯, 돌, 낙엽 등 자연 재료와 빛, 음향, 사진, 단순한 기계장치 등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작업한다. 기억, 삶, 소통, 치유 등의 테마를 설치, 영상, 소리로 보여준다.
김승영 화가 |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