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일일 감염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미국에서는 19만5천54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새 기록을 썼습니다.
일일 입원환자도 8만2천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1천878명이 발생했습니다.
CNN은 "11월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충격적인 신기록이 가득했다"면서 "11월에만 미국에서 270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병헌 기자(bh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미국에서는 19만5천54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새 기록을 썼습니다.
일일 입원환자도 8만2천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는 1천878명이 발생했습니다.
CNN은 "11월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충격적인 신기록이 가득했다"면서 "11월에만 미국에서 270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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